지성이의 돌잔치 지성이의 돌잔치가 저녁 6시부터 청기와감자탕 3층에 있는 부페에서 있었다. 결혼식 다녀와 애들하고 머리깎고 와서 장모님 모시고 부페집으로 향했다. 조금 늦게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일단 인사를 하고나서 자리에 앉았다. 이것 저것 음식을 차려놓고 있으니 곧 돌..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6.04.29
장난감 연필깎이 민재가 필통하고 연필깎이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성화다. 유치원에서 글을 쓰는일이 자주있어 그런 모양이다. 아침부터 외할머니를 졸라 필통을 꾸미고나서 아빠한테는 장난감 연필깎이를 사내라고 성화다. "장난감 연필깎이가 뭐지?" "친구 김재혁(ㅜ들은대로 대충~ㅜ)이 장난..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6.04.27
민재 소풍가는 날 오늘 민재가 소풍을 다녀왔다. 유치원(혜인미술학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타조농장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어제부터 감기가 들어 몸이 안좋아 보여 걱정이었는데 자~알 다녀왔나보다. 음료수와 과자봉지를 간식삼아 타조도 타고, 타조알도 보구.. (계획상으로는 봤는데 실제 했는지..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6.04.25
민재의 Kickboard~ 오늘 수지의 동생네 놀러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햄버거를 사준다고 롯데마트에 들렀다가 출발전에 킥보드 1개로 싸우는 형제의 모습이 안타까워 민재에게 새로운 킥보드를 사주겠노라고 공언했는데 마트를 보자마자 민재의 강력한 요구로 킥보드를 구입해주고 말..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6.04.23
민겸이의 펜(?)이 엄마의 칼(?)보다 강하다!!! 아침에 전영주여사께서 어젯밤에 민겸이가 쓴 일기를 보라고 성화였다. 거기에는 엄마가 싫다는 것으로 어젯밤 엄마에게 엄청나게 맞았다는 내용과 함께 엄마는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서운함이 배어 있었다. 예전에 부모님께 생각했던 그것을 나의 자식이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6.04.21
에버랜드 나들이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놀러갔다. 민겸이와 민재를 위한 자리였지만 민겸이 삼촌내외와, 외삼촌과 애인(?)과 함께한 자리였다. 모두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 민겸엄마, 삼촌, 외삼촌... 우리집안의 대들보들...ㅋ 빙글빙글~ 이것두... 민겸이~..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6.03.26
뉴질랜드/호주 여행기 9~10일차 시드니 출발-> 인천국제공항 도착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맛있게 아침을 먹고 9시에 호텔 로비에서 출발했다. 도착한 곳은 미시즈 메쿼리스 포인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의 멋진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가이드님이 프로포즈를 이곳에..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5.10.10
뉴질랜드/호주 여행기 8일차 블루마운틴-> 엣지 시네마-> 달링하버-> 시드니 수족관 뉴질랜드를 떠나는 아쉬움도 잠시, 이제 새로운 여행지 시드니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호주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실제로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대기까지... 입국에 ..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5.10.10
뉴질랜드/호주 여행기 7일차 애로우타운-> 캐서럴 대성당-> 에이번 강-> 헤글리 공원 아름다운 퀸스타운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 우리 일행은 퀸스타운에서 21km 떨어진 애로우타운엘 도착했다. 애로우타운에선 작은 규모의 마을이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천 명..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5.10.10
뉴질랜드/호주 여행기 6일차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아침식사를 일찌감치 마치고 약간은 쌀쌀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버스에 올랐다. 가이드 아저씨 말씀으로는 뉴질랜드에 와서 안보면 꼭 후회할 절경이라 하시는데... ‘영국의 유명 작가 러드야드 키플링이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선정한 밀포드 사.. 가족이야기/내사랑내가족 2005.10.10